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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성군이 갑천면 공설추모공원에
나무나 잔디에 화장한 유골을 묻을 수 있는
자연장지를 조성했습니다.

장지 수요에 따라 2018년
확대 계획을 세웠던 횡성군은
사업비 22억원을 들여 9400㎡ 규모
자연장지를 조성하고 다음달 개장한다고
밝혔습니다.

장미와 모란, 수국 등 6개 공원으로
조성됐고 횡성회다지소리 전승을 위해
회다지소리와 꽃상여 운구 유료서비스도
추가됐습니다.

횡성군은 자연장지 주변에 800㎡
산림공원도 조성해 자연장지 이용을
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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